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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에 보면 지난번에 썼던 글이 있는데 댓글들에 힘을 얻어 써보는 후기입니다..
사실 그동안 정신 없이 살아서 오매에 들어오지도 못했는데 그동안 많이 바껴있네요..?
우선 백수가 된 후로 몸이 재산이라는 말씀 + 우연한 지인의 추천으로 고소작업차의 길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날 글 쓴 이후로 자격증 공부하고 교육도 받고 하면서 지내고 자격증 따면서 일자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어느 사장님으로 부터 연락을 받아 취직(?)을 하게 되었고 그 뒤로 약 5개월재 고소작업차 기사로서
제2의 인생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딱히 후기라고 하기엔 너무 막연하지만 그때 당시 댓글들 하나하나 읽어보고 또 가슴에 새기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그 덕분에 지금 당장 급여는 많지 않지만 하루하루 실력과 경험치 그리고 안정감을 쌓아가고 있네요
당시에 댓글 써주신 분들 아직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