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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아들 녀석이 수학여행을 간다고 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선생님 말씀 잘 들을 생각 말고 신나게 놀다 오라고,
사고 치면 아빠가 알아서 해결할 테니
밤 늦게까지 친구들이랑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라고 했네요.ㅎㅎㅎ
지나고 나면 다 옛일이 되어 버린다는 걸...
그 순간에 최대한 즐기라고 했는데...
그렇게 일러도 아들 녀석도 30년 후쯤엔 같은 생각을 할 테죠~ㅎㅎㅎㅎ
사고 치면 아빠가 알아서 해결할 테니 ,<- 아들이 이말을 듣고 든든하 겠어요. ^^ 멋진아버지라고 하겠는데요.
ㅎㅎ 초딩이 뭘 얼마나 하겠어요~ 장끼자랑이랑 잘 하고 잘 놀고 왔답니다~ㅎㅎ
아이가 장끼자랑도 잘 한 걸 보니, 아이가 끼가 많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뎃글로 전해져 오네요. ㅎㅎ 아버지로써 뿌듯하시겠습니다.ㅎㅎ
ㅎㅎㅎ끼가 많긴요~ 조별로 하는 거였대요~ 아모르파티를 배경음악으로 춤을 추는 거라더군요~ㅎㅎㅎㅎ
사고 치면 아빠가 알아서 해결할 테니 ,<- 아들이 이말을 듣고 든든하 겠어요. ^^ 멋진아버지라고 하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