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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인해
화장실에 많이 다녔습니다
아내는 유해균이 많아서 그렇다고 해서
유산균을 사서 먹었지요
(유익균은 증식하고 유해균은 억제하며 배변활동에...)
작년 교통사고로 인해 입원하다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다고 하니
억제를 하는 약을 처방해 주더군요
아침에 딱 한번만...
그런데... 별 생각없이 유산균과 약을 같이 먹었었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약은 억제를 하고
유산균은 활동을 하게 하고
둘다 아침에 먹다 보니
창과 방패와의 싸움이더라구요
화장실 가는것이 줄긴 했지만
(병원에서는 변비가 발생하면 즉시 중단하라고... 하더라구요)
과연 같이 먹으면 억제와 활동
그래서... 유산균을 저녁에 먹을까 고민중인데...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약으로는 한계가 있어요. 어느정도 괜찮아 지시면 무가당 유산균 꾸준히 드시고, 양배추 등의 장에 좋은 음식으로 식습관 개선하세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니 두말할 필요없을테고, 담배랑 음주 당분간 금지하시는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