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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란 도대체 무엇인걸까?
최근 이런 생각을 하는 일이 많아졌다.
사람들은 바쁘게 살아가는데
나는 부모님 밑에 기생하면서 프리터라는 현실을 살아가고 있다.
밤늦게 아르바이트를 하러가서 8시간 동안 일하고
동틀 때 집에 돌아와 TV를 켜고 웹서핑을 하고
낮에 자고 저녁 쯤에 일어나 다시 아르바이트를 하러 간다.
월급은 10만엔을 조금 넘는다.
버블붕괴 이후에 사회에 나올 수 밖에 없었던 우리 세대의 대부분은
굴욕을 맛보면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이것이 평화로운 사회인가?
일본에 사는 한국인들에게 싫은 소리 한마디라도 하고 싶어진다.
가짜 일본인은 조선으로 돌아가라!
조센진을 몰아내자!
인터넷에서 조차 용기가 없는 나는 평화주의자
그리고 내가 사는 현실은 그냥 평화로운 세상이다.
홍콩 독립
일본 네티즌들도 극우 정말 싫어하죠 그들이 본 극우들은 소비능력이 전혀 없는 오타쿠나 히코모리?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극우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장난을 치는데 그것으로 일본 사회가 영향을 받죠.
한 예로 일본은 아이폰이 대세죠. 그런데 삼성 폰을 사서 학교에 가져가면 꼭 반에서 한두명의 극우 미친넘들이 편을짜서 제일이네 뭐네 하고 놀림을 가합니다. 이때 정상적인 다른 아이들은 방관하죠.
이렇듯 숫자는 적은 극우들이 사회에 영향을 끼치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제는 인터넷만 하는 극우들과 거리의 극우들이 연합하고 정치 세력까지 가담하여 점차 규모가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고 전해집니다.
일본인 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