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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말리는 시즌이 지나가고 이제 좀 잇으면 감 말려서 곶감 만들 시즌이 오고 잇네요 ㅎㅎ
사진은 작년에 집에서 말리던 거에요 ㅎ
친척 집에 가서 감 따와서 감 다 깎고 베란다에 주렁주렁
매년 부모님 의견이 대립하는 꽂감만들기!!!
(감 껍질 잘라넣으면 분이 더 생겨서 더 달다 vs 귀찮다 잘 먹지도 않는데 그냥 하자)
슬슬 곶감의 시즌이 오고 잇네요
대봉감이네요. 맛있겠네요. ㅎㅎ
삭힌감도 맛있는데, 어릴적 말고는 먹을 일이 없네요.
제사 때 쓴다고 해놓고 정작 제사상엔 꽂감 안올림 ㅋㅋ
다른 맛난게 너무 많아서 잊어버렸겠죠. ㅎㅎ
아파트에서.. 대단하십니다.
저희집 같은 집 몇몇 보입니다 ㅋㅋ
감 껍질을 잘라 넣으면????
모르는 중생을 위해서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곶감 말릴 때? 껍질을 갈아서 곶감에 뿌린다?
아니면 곶감을 말릴 때 껍질도 옆에서 같이 말린다?
듣기로는 감 껍질 잘라 말려서 곶감 만들고
보관할때 껍질 말린거 같이 넣으면 곶감에 하얀 분이 더 생긴다고 들엇어요 ㅎ
감껍질 말려서 먹어도 되구요
오! 그렇군요.
전 껍질은 다 버리는 줄 알았는데, 아니로군요^^
땡감을 사과와 함께 두면 사과에서 에틸렌이 흘러나와
땡감을 맛있게 하는데 그런 식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파트에서 대단 하십니다.
촌동네라 그런지 이런 집 마니 보입니다 ㅎ
고추 말리는 집도 많구요 ㅎㅎ
저희 애들이 정말 좋아해서...맛있겠군요!
와.. 이거 진짜 손이 많이 가던데.. 대신.. 곶감되면 진짜 맛있는거 같더라구요
맞있어 보이네요... 잘 익기를...
대봉감이네요. 맛있겠네요. ㅎㅎ
삭힌감도 맛있는데, 어릴적 말고는 먹을 일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