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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루니 조회 수: 448 PC모드
요약 정리가 잘되어 있네요
3페이지 짜리는 논문으로 쳐주지도 않는데. 이건.. 포스터 또는 페이퍼라고 하고요.. 논문은 논문이지만..
뭐랄까.. 이런걸 연구하려한다.. 하고있다는 식의 summery 정도의... 개요정도?
페이퍼,, 포스터 논문은.. 석박사 학위 받은 분들은 한번이상은 썼을텐데요..
최종 논문을 위한 준비운동... 예행연습 정도로 보면 될듯 하네요..
저도 고등학생이 실습중에 논문 1저자 라는 제목보고..
사이언스급 논문.. 졸업논문급 분량인줄 알고 헐~ 했는데.. 페이퍼,, 포스터 논문인걸 알고 웃고 말았네요
고등학생이 논문쓰는건 문제가 되지 않고요...
학위논문 분량급 또는 국회도서관에 책자로 영구보존될만한 급의 논문이 아니라면 크게 문제가 되진 않는다고 봅니다.
참고로.. 학교.. 교감-> 교장 올라가시려는 분들... 논문수준 보면 학부생 논문수준도 안되는 논문 허다하고..
그마저도.. 자기들이 최종완성하고 발표하는 사람들 많지 않아요..
그러면서 고개 빴빳이 세우고.. 지 잘났다고..
조금만 이치에 맞추면 다 보이는데 ....왜 사람들은 흔들릴까요? 그리고 시간 지나면 아차....하죠.
자한당, 조중동 , 아베 보면서 팝콘 다시먹습니다. 재밌어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