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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전 햇살이 강합니다
오늘 아침 어제 비기오에서 보내준 한국무를 다듬어 통무김치를 담궜내요
해외서 살다보니 가끔 마나님이 잘 모르는 김치 종류는 남자가 담궈야 허는 불상사가 ㅎㅎ
그러나 쉽게 빠르게 처리하고 쉬는것이 답이죠
한번식 도와주면 몇달간 밥상이 달라지기 보다는 잔소리가 없죠
하여튼 여자는 남자 하기 나름이라는것이 정답
오늘은 기왕지사 도와주는김에 오이지 썰어서 무침으로 일괄 써비스를~
지금은 점심 먹을 준비를 하면서 콧노래를 부르내요
하여튼 사는것이 다 그런것 아니것습니까
부부라도 작은 도움을 주면 바로 뭔가 더 많이 되돌아 온다는것 행복한거죠
자 주말 오늘 하루도 행복 하소사~
통무리나...라면먹을때 최고일듯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