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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입니다
오늘은 금요일 월급쟁이들과 학생들은 오늘을 엄청 기다릴겁니다
그란디 오늘을 기다리는 난 ㅎㅎ
오늘 멀리 바기오시에 사는 아는 지인이 야채 선물을 보낸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살고 있는 도시에선 보기 힘든 한국무 보통 여기서 말하는 배차이바교[한국배추]는 구입이 가능함
하지만 한국 무는 정말 일년을 두고 봐도 한두번 볼지말지 입니다
그러니 오늘 갇은 야채 선물을 바기오와 이곳을 오가는 밴 써비스로 보낸다면
정말 만사를 제쳐두고 물건 받으러 나가야죠
오늘 저녁은 아마도 깍두기 담는다고 집안이 시끄러울것 갇음이~
세상은 아직도 살만 한가 봅니다
어릴적 살던 한국 고향집 동네의 인정을 여기서 느끼고 사는 ~
자 금요일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