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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일본이 경제를 무기로 도발을 한 이유는 이제 우리나라가 그 만큼 정치가 안정되었다는 반증이 아닐까? 하고요.
그동안 일본의 도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실험만큼 자주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은 정치적으로 도발을 해왔죠.
우리나라에 파견된(?) 정치권력을 이용한다던가, 해외로비를 통해서 압박과 압력을 행사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경제, 기술이 아닌 원료를 갖고 도발을 해왔습니다.
기술이었다면 큰 문제였겠지만 원료야 일본만 있는 것도 아니니 사실상 그리 큰 문제는 아닙니다.
시간이 곧 해결해줄 문제지요. 아마도 일본은 우리나라에 파견된 정치권력세력이나 언론 및 알바생들이
현 정부를 압박할 것이라 생각했겠지요.
결국 현재 우리나라는 정치적으로도 외교적으로도 강해졌다는 반증이고,
기술이야 이미 일본을 추월한 상태이며 우리나라 국민의 세대가 교체되어 편협한 이념대립이나 정치사관을
벗어난 세대가 되었다는 말이되겠죠.
지난 세기의 폅협한 이념대립이나 정치사관을 지닌 세대는 이제 국개에 남아있습니다.
남은 이 기생충들만 박멸하면 적어도 매국이나 부정 및 부패하지 않는 정치인들이 모인 국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네. 평화헌법의 수정 의도는 분명하죠.
그동안은 정치적 도발로도 충분했는데 지금은 그게 먹히지 않으니 경제로 발목을 잡으려고 한걸로 보입니다.
지금 언론의 설레발과 투기자들의 널뛰기 심리로 주식은 바닥을 치고 있지만, 실제로 경제적 타격을 입을 만한 건 하나도 없습니다.
반도체 수급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기타 다른 산업의 구체적 피해사례가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대일무역 관계가 그동안 적자무역이었기에 오히려 이번 기회로 적자를 보전하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일본의 국내, 국외의 정치적 도발은 이제 씨도 먹히지 않는다는 반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