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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년에서 코스피로 검색하면 실시간 검색에 아주 주옥같은 글들이 많습니다.
나라 말아먹었다고 난리네요.
에혀.. 이 사람들은 정권에 상관없이 주식이 떨어지면 모두 정부와 대통령 탓이죠.
주식을 투자가 아니라 투기로 보는 하루살이들이 난리치는 것이겠죠.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지금이 우량주를 싼 가격에 구매할 찬스라고 생각할텐데 말이죠.
이러한 난잡한 군상들이 참 보기 딱합니다.
이번 기회에 경제구조가 재편되어 하루살이들이 한달살이로 열심히 땀흘리며 살아갔으면 합니다.
뭐.. 불나방들은 그래도 여전히 하루살이를 원할테지만요...
Addi
- 2019.08.07
- 20:01:10
주식이란게 적금으로 생각하면 소액으로 안정적 투자가 가능합니다.
한방을 노리는 순간 투기가 되고 쪽박차기 쉽습니다.
원래 주식은 매매차익으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배당금으로 돈을 버는 것인데 현실은 배당금은 걍 보너스고 대부분 매매차익으로 돈을 벌려고 하니 투기가 되는 것이죠.
매매차익 구조상 누군가는 돈을 잃어야 누군가는 돈을 버는 구조가 되니 말이죠.
10년상 갖고 있을 생각하고 우량기업을 선택해서 여유돈이 생길때마다 적금식으로 매달 1주든 100주든 능력되는 만큼 사면 충분히 괜찮은 투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한꺼번에 몇천씩 몇백씩 사고팔아 시세차익 얻는 것이 주식투자가 아닙니다. 투기죠.
엥 그나저나 2000선이 무너졌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