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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ixo 조회 수: 289 PC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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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에 들어가 올해 말 OEM 제품으로 만날 것으로 기대되는 인텔 10nm 공정이 적용된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드네임 아이스레이크의 성능 정보가 확인되었다.
긱벤치 4.3.3 DB를 통해 후지쯔 노트북에 탑재된 아이스레이크 인텔 코어 i7-10710U의 성능이 싱글 스레드 5169, 멀티 스레드 15927의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당 DB상 코어 i7-10710U는 6코어 12스레드로 베이스 클러 1.61GHz, 최대 부스트 클럭 4.67GHz를 기록했으며, 이는 경쟁사인 AMD의 4코어 8 스레드 모델인 라이젠 7 3750H보다 싱글 스레드에서 약 33%, 멀티 스레드에서 약 40% 빠른 성능이다.
한편, 새로운 서니 코브 아키텍처가 적용되는 첫 10nm 공정 양산 제품인 아이스 레이크는 모바일 플랫폼에 제한적으로 출시되며, 인텔의 데스크탑 플랫폼 10nm 공정 도입은 2021년 타이거 레이크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참고로 10nm공정으로 생산하는 아이스레이크는 모바일 한정으로만 출시합니다.
그래서 비교군이 같은 AMD 라이젠 모바일 CPU이고요.
아이스레이크는 올 초에 인텔 아이텍처 컨퍼런스에서 언급했던 Sunny Cov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나왔으며, 기존의 데스크탑용 CPU(참고로 현재 9세대 CPU를 비롯해 내년에 출시예정인 Comet Lake 역시 2015년에 나온 스카이레이크 아키텍처 기반입니다)와 다른 아키텍처입니다.
인텔의 차기 데스크탑용 CPU는 14nm 공정기반의 Comet Lake S이며, 10nm 공정이 아직까지 안정화되지 못한 까닭에 최근에 나왔던 로드맵에 의하면 2021년까지 14nm 공정으로 데스크탑용 CPU를 만든다고 명기해놨습니다.
경쟁이 이래서 좋은 것. 그런데 설계상 보안문재는 해결한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