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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비다운 비을 보는것 같습니다.
장마라고 비도 안오고 하늘이 야속했는데
이제 비다운 비가 오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옆에 조경용으로 대나무숲이 있는데
이거이 여름철에는 물을 많이 줘야 되는거라서
비가 안오면 일일히 호스 깔아서 주곤 하였는데
비가 오는 덕분에 한시름 덜고 있습니다.
이젠 오기 시작한것 딱 적당량만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가뭄 해소,저수지 만수위 정도...딱 여기까지~
여름엔 소나기가 정말 좋지요.
장마보다는 가끔씩 소나기가 왔으면 좋겠네요.
네 너무 시원하고 좋네요 ㅎㅎ
아직 하수도가 오바이트를 안하는걸 보아서
비가 덜 온 듯 합니다.
금년에는 안그럴듯 하네여
가끔 이렇게 시원하게 내리는 것도 좋네요 ㅎㅎ
비와 음악에 한번 취해 봐요..
장마보단 부슬부슬 내리는 비가 좋아요
비가 온다니 저도 덩달아 기분 좋아지네요
전 습해서 별루 평일 괜찬은데 주말 비는. ㅠㅠ
비는 좋은데 비온뒤 모기는
여름엔 소나기가 정말 좋지요.
장마보다는 가끔씩 소나기가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