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bansung.jpg

 

https://news.v.daum.net/v/20190723105830758

 

일본의 경제 보복으로 한일 관계가 악화한 상황에서 과거사를 반성하는 일본 시민단체가 올해로 20년째 한국을 찾아 사죄 행사를 열었다.

 

일본인과 재일 교포로 구성된 시민단체 'NO MORE 왜란 실행위원회'는 22일과 23일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과 경남을 방문했다.

이들은 22일 첫 일정으로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영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을 찾았다.

 

실행위원회 가와모토 요시아키 대표는 소녀상 앞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했다.

실행위원회 측 한 관계자는 "요시아키 대표가 상처를 받으신 할머니들께 사죄드리는 마음으로 무릎을 꿇었다"고 전했다.

 

실행위원회 측은 최근 한일 관계 경색이 일본의 그릇된 역사 인식에서 비롯됐다며 조속히 해결되기를 기원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어 부산 남구 민족과 여성 역사관을 방문하고, 경남 거제시 칠천량 해전 공원을 방문하기도 했다.

 

칠천량 해전은 조선 시대 정유재란 때 원균이 지휘하는 조선 수군이 칠천량에 일본 수군과 벌인 해전을 말한다.

이들은 23일 부산에서 휴식을 가진 뒤 오후에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NO MORE 왜란 실행위원회'는 일본에서 인권운동을 펼친 고 최창화 목사의 뜻을 이어받아 1992년 결성됐다.

bansung2.jpg

 

 

최 목사는 생전 '일본이 임진왜란 후 조선 침략을 진정으로 반성했더라면, 근대 일본의 침략사는 없었을 것'을 강조해 왔다.

 

1992년 첫 집회를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을 침략하려고 규슈 사가현 앞바다에 쌓은 나고야(名護屋) 성터에서 열며 주목받았다.

 

단체에는 일본 근대사 연구가, 목사, 시민단체 대표, 교사, 인권운동가, 학생 등이 참여하고 있다.

 

2000년부터는 부산, 여수, 남원, 통영, 진주 등 한국에 있는 임진왜란 유적지를 매년 답사하면서 임진왜란을 반성하고 일본의 침략 정책을 비판해왔다.

 

한국방문은 올해로 20년째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