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Posts Recent Comments 문의사항 신고하기 이용안내 이벤트 포인트 리스트 공지사항 관리자문의

공지사항

고정공지

(자유게시판에서 질문 금지) 질문하신 유저는 통보 없이 "계정정리" 될수 있습니다.

놀이터 일간 추천 베스트

놀이터 일간 조회 베스트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11&aid=0001020832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19일 양상문 감독과 이윤원 단장의 자진사퇴 요청을 수용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롯데는 전반기를 34승2무58패 승률 0.370으로 최하위 10위로 마감했다. 전반기 팀 타율은 2할5푼7리로 9위, OPS도 0.692로 9위에 그쳤다. 마운드는 팀 평균자책점 5.18로 10위를 기록했다. 10개 팀 중 전반기에 평균자책점 5점대를 기록한 팀은 롯데가 유일하다. 계속되는 부진 속 양상문 감독과 이윤원 단장은 전반기가 종료됨과 동시에 팀을 떠나게 됐다.

양상문 감독은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강한 원팀(One Team)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나 기대에 많이 부족했고 책임을 통감한다. 이번 일로 선수단 분위기가 반전되어 강한 원팀(One Team)으로의 도전이 계속되길 기대한다" 고 소회를 밝혔다.

양상문 감독은 지난 2004년 11대 감독을 맡은 이후 18대 감독으로 다시 롯데 지휘봉을 잡았다. 양 감독은 롯데와 2년 계약을 맺었으나 한 시즌을 채 채우지 못하고 유니폼을 벗는다. 한편 이윤원 단장은 반복된 성적부진에 '프런트가 먼저 책임을 진다' 생각으로 사임을 요청했다고 전해진다. 이윤원 단장은 2014년 11월부터 현재까지 단장을 역임했다.

롯데 구단은 "팬 여러분에게 재미있고 수준 높은 경기를 보여주지 못하고 매우 부진한 성적으로 열성적 응원에 보답하지 못하여 죄송하다. 감독과 단장의 동반 사임은 앞으로는 더 이상 있어서는 안될 매우 불행한 일이다. 대오각성의 기회로 삼겠다"며 "공필성 수석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선임하고 빠르게 팀을 추스려 후반기에는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래 대응에 적임자를 단장으로 곧 인선할 계획이며, '완성도 있는 선수단 전력 편성, 선수 맞춤형 육성 실행, 소통이 되는 원팀(One Team)의 완성 그리고 데이터 기반의 선수단 운영 등'의 역량을 기준으로 단장 선임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료만 받아갈줄 아는 회원님들께, 개발자님들에게 최소한의 경우는 우리가 피드백으로 보답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던 없던 그동안 고생하신 것을 생각하여 피드백 작성을 부탁 드립니다
­

의견쓰기::  상업광고, 인신공격,비방, 욕설, 아주강한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회원정리 게시판

profile

dukhyun

2019.07.22 14:07
가입일: 2018:12.05
총 게시물수: 256
총 댓글수: 426

장수가 책임을진는것인가요?

전쟁중에는 장수를 바꾸는것이 아니란 말도 있는데~

그동안 수고 하셨구요

맘 고생이 많으셨네요~!

profile

테트랑

2019.07.23 13:52
가입일: 2018:12.13
총 게시물수: 50
총 댓글수: 320

그런다고 꼴찌 면할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6 인성이 뭣같은 배구선수 file + 3 회탈리카 08-25 76
955 권창훈 분데스 데뷔골 file + 1 ROG 08-25 36
954 한국 수영연맹 file + 2 회탈리카 08-24 53
953 슈퍼카 못지 않은 자전거, 영국 남자 시속 280km 신기록 + 5 덕애 08-20 84
952 오늘 나온 레노 미친선방ㄷㄷㄷ file + 3 ROG 08-18 68
951 도쿄 올림픽 file + 4 회탈리카 08-17 60
950 권아솔 vs 샤밀, 11월 9일 로드FC 여수대회 격돌 + 2 IOS매니아 08-16 59
949 2019 UEFA 슈퍼컵, 사상 첫 여성 심판 운영 + 1 IOS매니아 08-14 41
948 1.45ㆍ12승ㆍ150승…사이영상 향해 가는 류현진의 완벽 복귀전 + 1 괴물10 08-12 46
947 한국 어린이 야구대회 불참 file + 1 회탈리카 08-12 47
946 메시의 몸짓 하나면... file + 1 ROG 08-11 46
945 인종차별 러시아코치 해명 file + 2 회탈리카 08-08 60
944 한국 여름 무시한 야구선수 file + 4 회탈리카 08-07 81
943 아스날 전주장 코시엘니 근황.gif file + 2 ROG 08-07 57
942 [스경X오늘 MVP] ‘13승’ 김광현의 직진…“KIA와 홈경기, 꼭 이기고 싶었다” qkfka 08-02 20
941 하늘에서 태극기 세리머니… ‘호수의 여왕’ 눈물 흘리다 + 1 qkfka 07-30 99
940 도쿄 올림픽 자원봉사자들?? file + 1 회탈리카 07-29 46
939 "주최측이 각서 요구" 눈물 호소→무료 공연…앤 마리, 호날두와 다른 대처 file + 4 OSXs 07-29 69
938 호날두 여친 인스타 file + 9 회탈리카 07-28 119
937 [다저스 현장] LAD 공식입장, "류현진 ERA, 아직 MLB 회신 없다"… 재심 기각되나 + 2 콩사자호랑이 07-21 46
936 류현진 11승 투구 하이라이트 + 4 익명의행인 07-20 46
» [오피셜] '최하위' 롯데, 양상문 감독·이윤원 단장 동반 사임 + 2 콩사자호랑이 07-19 48
934 [오피셜] '무난한 조편성‘ 한국, 2022 카타르 WC 2차 예선서 북한과 H조 + 3 괴물10 07-17 64
933 ‘손날두 ’손흥민, 2년 만에 호날두와 21일 재격돌 + 2 콩사자호랑이 07-16 46
932 듣보잡 테니스 선수에게 올인한 한국 대기업 file + 1 회탈리카 07-16 54
931 이승엽이 직접 밝히는 사인논란..변명의 여지없다 + 2 벨라 07-14 89
930 [오피셜] 바르사, 그리즈만 영입 확정…'바이아웃 1조 620억+5년 계약' + 2 괴물10 07-13 36
929 [오피셜] '로봇춤 세리머니' 공격수 크라우치, 현역 은퇴 발표 + 2 괴물10 07-13 46
928 농알못도 끄덕이게 하는 황제.jpg file + 6 ROG 07-11 62
927 류현진, 한국인 첫 MLB 올스타전 선발로 1이닝 무실점(종합) + 1 괴물10 07-10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