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www.fmnation.net/40600289

미국의 노스캐롤라니아에서 촬영된 사진.

우리나라에서도 종종 발견되는데 이 현상은 Anticrepuscular rays라고 불린다고 함.
우리나라 말로는 따로 부르는 학명이 없는듯.
근데 Crepuscular rays는 우리나라 말로 틈새빛살이기 때문에, 굳이 번역하자면 반틈새빛살(?) 정도 될 듯.
일본에서는 반박명광선(反薄明光線)이라고 부름.

사진을 보면 노을 현상이 오른쪽에만 일어나고 있고 왼쪽면과 딱 끊어진 거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저 끊어진 것은 길게 늘어진 그림자라고 함.

이런 그림자 효과로 인한 빛살을 칭하는 것이 Anticrepuscular r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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