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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머문 저편에서
돌아보면 늘 그 자리 멈추어 서는 사랑처럼 햇살만 좋은 날인데 찰랑거리는 그리움으로 마음을 흔든다 기억이 머문 저편에서 아련해지는 풍경처럼 고스란히 향기로 남아 꼬리를 물던 상념들 마음으로 쏟아진다 가끔 파랗게 돋아나는 선명한 그리움 아, 그 많은 시간을 그리워하듯 가장 행복했던 날 뜨겁던 고백 아득히 그립다 - 안경애 님
좋은글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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