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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amatch/news/read.nhn?oid=144&aid=0000620058

 

8일 막을 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은 흥행에 성공했다. 전체 52경기 가운데 14경기가 매진이었고, 경기당 평균 관중 수가 2만1756명에 달했다. 남자 축구와는 또 다른 조직력과 섬세함, 남성 못지 않은 투지 등은 세계에 여자 축구의 매력을 알렸다. 미국 폭스 스포츠에 따르면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한 미국에서의 결승전 시청자는 무려 1430만명에 달했다. 지난해 미국 내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시청자(1140만명) 수보다 300만명 가까이 많을 만큼 큰 인기를 누렸다. 8회째를 맞은 여자 월드컵은 대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모으고 있다. FIFA가 다음 대회부터 32개국을 추진하려는 배경이기도 하다.


축구를 즐기는 여성의 수는 세계적으로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지역별 편차는 컸다. 월드컵 우승국인 미국은 무려 950만 명이 협회에 정식 등록돼 축구를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가 29만87명으로 뒤를 이었고, 독일(19만7575명), 스웨덴(19만6907명) 등의 순이었다. 북미와 유럽에서 여자 축구를 많이 즐기고 인기가 높은 반면 다른 대륙의 대부분 협회는 수천명 수준의 여성 선수들만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 16강 진출에 실패한 한국 여자축구 현실은 바닥권이다.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정식 선수는 1539명, 동호회 회원까지 합쳐야 4150명 수준(2018년 자료 기준)에 불과하다.

FIFA는 태스크포스를 통해 여자축구의 미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준비하고 전략을 세울 예정이다. FIFA의 관심과 각국 협회들의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한축구협회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당장 협회는 2023년 여자월드컵에남북 공동 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면밀한 유치 계획뿐 아니라 여자축구의 근본적인 발전 방향을 설계하고 청사진을 준비하는 일도 중요한 과제로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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