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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에 태어난 '웨이 메이 뉘'는
스케이트보드, 농구, 베드민턴, 수영을
즐기는 스포츠 만능의 여성으로, 특히
수영에서는
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해 3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그녀는 다리가 없는 장애가 있습니다.
후천적으로 다리를 잃은 것이라 짐작되지만
그 원인은 본인도 알지 못합니다.
아무 기억이 없는 세 살 무렵에
부모로부터 버려졌기 때문입니다.
자식을 낳아준 부모의 얼굴도 모릅니다.
복지원에 버려져 고아처럼 자라왔지만
그녀는 항상 미소가 떠나지 않는
건강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녀는 장애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극복하며
2014년 전문학교를 졸업한 후
자신이 자란 복지원으로 돌아가
특수 교사가되어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하지만 비록 다리가 없는
자신의 몸으로도 아직 더
도전할 것이 있을 거라 생각한
그녀는 또다시 수많은 어려움을 뚫고
온라인 의류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살아가는 모습과
본인의 인생 스토리를
인터넷상에 업로드하는데
그녀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100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녀는 인터넷 영상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살아간다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에요.
용기를 내서 첫발을 내디뎌보세요.
그럼 분명히 느낄 수 있을 거에요.
당신에게 일어나는 수많은 일들이
엄청나게 힘든 것이 아니고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걸 말이죠."
#오늘의명언
당신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스스로 더 높은 곳을 열망하면
당신은 날 수 있게 될 것이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