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국민 의식도 중요한 것 같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일본이라는 국가나 그곳에 국적을 둔 일본인에 대해 혐오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다만 과거의 과오에 대해 반성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분노하고 항의해야 합니다. 

전범세대의 잘못을 전후 세대들 개개인이 연대책임을 질 필요는 없지만, 책임지는 위치에 있는 정부관료나 정치인들 같은 자들은 마땅히 책임을 져야하죠. 

이번 수출규제 건만해도 무역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도 큰 잘못인데, 과거의 과오를 회피하고 추후의 선거를 의식한 소인배적 행위로 걍 싸그리 쳐 죽여도 시원치 않습니다. 

그런데 현 일본정부가 자승자박의 길로 들어가고 있는 듯 하기도 합니다. 마치 박ㄱㅎ정부의 전처를 밟는 듯.

IMF 외환위기 당시 100억달러 인출은 가짜뉴스입니다. 그런걸 정말 믿으시나요?

조흥은행은 부실운영으로 인해 예금자보호조차도 못해 문을 닫고 인수된겁니다.

역사적 사실때문에 일본을 미워하는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일본의 패전 한국의 광복 이후로 일본의 행보는 우리나라에게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의 정리가 숙원이지만 과거의 은원때문에 현재의 관계를 은원의 관계로만 해석하기엔

국제사회가 우리를 잘 이해해 주려나 모르겠습니다.

토착왜구 의 대변자 자칭 보수 언론을 타파해야 합니다.

예전에 조선일보 구독 하라고 돈봉투를 보여주며 신청을 받았습니다.

그걸 눈에 보고 있는 앞에서 그런일이 없다고 발뺌하는 거 입니다, 황당!

눈가리고 아웅하는 모습을 보고 그때부터 보수 찌라시라고 여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