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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아키텍쳐에 공정만 변경해가며
사골 국물 우려도 너무 오래 우려먹은듯합니다.
반면 암드는 실패에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다
라이젠이라는 기존 프로세서와는 다른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하였죠.
물론 라이젠1세대에선 게임 성능이 인텔에 처참하게 발려서 좀 거시기 했었지만;;
2세대 부턴 1세대에 비해 게임 성능 보안이 많이 되었고.
그러다.. 이제 3세대에선 게임 성능과 실성능 가격
모두 잡아 버렸네요. 거기가 보급형 2200G 2400G 성능도 어마무시 하고요.
가성비로 대리 만족하며 암드 고르던 시대도 이제 끝나갑니다. ㅎㅎ
인텔도 이번 기회에 획기적인 프로세서 개발해서
암드와 경쟁에 나서주길 바랍니다.
그래야.... 폭 넓게 구매할 수 있고 가격또한 경쟁이 붙을겁니다.
너경고
- 2019.07.01
- 16:29:55
저는 AMD가 싫어요. 2004~2006년 잘나가던 시기. 팬티엄4,팬티엄D에서 죽을 쑤고있던 인텔이 코어2듀오 카드로 반전에 성공하기 전까진 AMD는 듀얼코어에서 선두주자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었는데 그당시 AMD가 펼쳤던 가격정책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악독했었습니다. 코어2듀오로 인텔에게 역전당하고 그들이 취한 방법은 개발이 아니라 따라하기 였으며 매번 신제품을 내기전에 조작한 벤치로 소비자를 현혹했으며 많은 소비자들이 가성비에 이끌려서 샀지만 성능에서 한참 못미쳤고 고작해야 코어부활이라는 꼼수로 연명하며 많은 소비자들을 계속 속여왔었습니다. 저는 10년간 AMD 유저였으며 베니스 팔레 브리즈번 쿠마 아제나 프로푸스 레고르 데네브 투반 비셰라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AMD 제품을 써왔고 또 당해왔습니다. 그들은 소비자를 기만하였으며 현재 처지가 좀 나아졌다고 예전 이미지를 개선하긴 어려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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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드가 힘내니 좋네요. 최근에 교체한 PC는 암드로 다 교체 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