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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타페 DM 14년식 실내등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물이 열리면 실내등 한쪽만 불이 들어옵니다.
강제로 버튼을 눌러 켜면 켜지는 것으로 보아 전구가 불량인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수리비를 보니 부품값 47,000 원에 공임비 해서 6만원을 부르더군요...
어두울때는 눌러서 켜면 되고, 한쪽은 들어오이 문이 열린것인지 닫힌것인지 정도는 확인이 가능하여
딱히 수리를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안쪽 실내등을 LED 로 바꾸고자 하였고 우연히 저와 같은 증상의 문제를 가지신 분을 글을 보았습니다..
(참고 DM 네이버 까페 : https://cafe.naver.com/santafedmclub/1372822)
어짜피 LED 바꾸어야 하므로 부품 주문합니다.
990 원에 부품 10개를 주더군요 ,, 배송료 2500 원 -_-):;;
각설하고... 부품하나 납땜하고 나니 잘됩니다
하악;;; 자동차 수리센터는 수리를 해주는 곳인지 교환만을 해주는 곳인지,,
덕분에 수리비 굳었습니다.
중간에 퓨즈 안뽁고 해서 퓨즈 날라가,,, 퓨즈값 500 원이 추가로 발생하였습니다.
작업전에 퓨즈 꼭 뽑고 작업!!
이상 2년간 꺼져있는 오른쪽 실내등의 새생명을 불어준 일화였습니다.
마무리 도중 퓨즈가 날라가 맨붕이 와서 작업 완료 사진이 없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