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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성을 보는 것 같아 가습이 아픔니다.
우리는 가격이 좀 비싸지만, 익일 정확한 택배와 토욜 배송의 장점으로 우체국 택배사와 계약하여 물품을 발송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그들의 요구를 보면,
"과로로 인한 인력증원과 5일제 근무"입니다.
정당한 요구라고 보여집니다.
근데 사용자입장으로 보면 토욜배송이 없어지니 불편할 것이라는 이기적이 생각이 드네요.
주요 쇼핑몰에서 새벽배송, 당일배송 등 외치고 있지만
정작 그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들의 고초를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
직원 한명이 이런 의견을 내더라고요.
"택배직원들의 고초를 생각해서 신선식품을 제외하고는 정상근무일 배송을 하는 업체만 이용하고, 지지하자"고
내가 좀 불편하더라도 직원들을 정당하게 대우하는 업체들을 우선적으로 이용하자는
이와같은 운동들이 촛불처럼 번졌으면 좋겠습니다.
위 기사를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
우체국 유지보수 하는데~ 좀 쉴수 있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