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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수정 합니다.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대한민국이 돌아가듯이
비록 우리 맘에 못미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지만
그것에 아랑곳 없이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있어 힘을 냅니다.
레노버노트북을 구입한 주변 동료분이나 레노버 서비스센터 방문자들이
한결같이 말하는 레노버 사지마세요~라는 블로그 글을 읽어봤지만
크게 문제 생기지 않는다면 그냥 사용하시겠다고 하는 말을 듣고
결국 서비스가 제품의 가치를 좌지우지 한다는 것을 알았네요.
L제품의 문제를 떠나서 그것을 서비스해주는 곳과 직원들의 행동이
제품의 가치를 올리거나 내릴 수 있네요.
완전 정품과는 다른 것으로 알고있고 일년인가 사용가능한 키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운영체제 때문에 문제가 나온 것이 아니고 운영체제는 잘 설치가 되었고 기타 백업을 내장된 1테라 하드로 하는 중에
하드속도 자체가 심하게 떨어지면서 CRC 에러가 수백개가 났다고 합니다.
옆에 있진 않았지만서도 기타 파일 복사 를 해보니 SSD외장과 내장SSD는 정상적인 속도가 나오는데 하드로만 자료를 복사하니 비정상적인 속도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상컨데 내부 연결선같은것이 공정조립중 씹히면 그런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하드자체도 문제가 있을 수도 있구요
저도 왜 그러는지 궁금하고 직원분 입장이 심히 황당해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 실력파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그리고 무슨 뽑기 운도아니고 아직도 용산에서 이런것에 나몰라라 하는 판매자들을 소위 용팔이 라고 이름한다고 하잖아요.
다른 많은 판매자들은 양심껏 제품을 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 그런 것이 아니겠죠.
다만 이런 경우
그래도 열심히 용산에서 일하는 분들도 분명 있을텐데 그분들은 이런 소식 들으면 도매가로 넘어가잖아요.
그리고 이런 상황은 그냥 소비자가 감내해야 하는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그리고
레노버가 서비스면이 떨어진다고 했는데 결국 이런 일이 벌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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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댓글달 시간이 없어 양해를 먼저 부탁드리구요.
산 곳 즉 용산에서 강남서비스센터가서 불량인증 받아오래요.
그래서 갔더니 문제가 없다고 하더랍니다.
그러면 문제있는데 없다고하니 그냥 찝찝함 감수하고 써야하는지 아님 용산가서 판매자에게 억울하다고 해야 할 것 같아요.
다시 한번 용산 가신다고 하는데 표정이 안좋네요.
근데 용팔이하고 레노버 써비스하고 무슨 상관인가요?
레노버써비스센터가 문제인거지,,,죄 없는 용팔이를 싸잡아서 비하 하시는건지요.
설명이 부족했나봐요.
조립이 아니라 완제품(레노버노트북 당연히 조립은 아닙니다)
구입처가 용산 상가(용산판매자)구요.
판매자는 완제품을 파는 분들이겠죠.
불량판정서를 받으러 (용산판매자가 말해준 곳) 레노버노트북을 서비스해주는 곳으로
갔는데 불량이 아니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냥 무슨 레노버 툴 프로그램 돌려보고 먼저 말한 복사에러나 백업에러 속도저하는 들은체도 안하더랍니다.
그거 받으면 다시 용산가려했는데요.
그래도 가만 있을 수 없어서 제품들고 다시 용산으로 가신다고 합니다.
메일로 윈도우 키를 받았다는게 혹시
불법인증 프로그램 말씀하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