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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이 두렵습니다
전 6월말부터 두렵기 시작했습니다.
집에 가니 내부 온도가 34~35도 나오더군요..
문 열어 놓고 환기 시켜도 겨우 2~3도 떨어지네요
다행인건 아직은 밤에는 에어컨 안켜도 되지만 말씀 하신대로 7,8월에는.. 에어컨 가동해야 겠지요
제가 있는곳은 빌라인데...앞뒤로 문열어 놓으면 시원하긴 합니다.
다만 몇년전부터는 에어컨 없이는 힘들어서 여름만 되면 에어컨 켜놓고 살고 있습니다.
전기세 조금 더 나오더라도 편하게 잘수만 있다면 좋은거 같습니다.
장마가 시작되는군요...끝나면 엄청 덥겠죠?
어서 겨울이 왔으면 하는 ~~~~~
추우면 옷이라도 입는데
더우면 벗어도 더우니~~~~~~~~~
세차를 벌써부터 벼르고 있는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 버텨볼 생각입니다. ㅎㅎ
더위가 벌써 기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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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이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