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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이 장난감 칼로 방풍망을 푹~~ 찔러서 멍이 났습니다.
엄지손가락 보다 큰 구멍이라 벌레들이 구멍을 통해 들어오네요
대충 보수테이프 발라 쓰려고 했는데...
다른쪽에는 포크로 구멍을 엄~~~청나게 내놔서 보수공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별건 아니고.. 예전 방충망 걷어내고 새 방충망을 끼우는 작업입니다.
하고나니 뿌듯하네요
장모님댁에도 구멍이 많이 나 있었는데... 다음번 처가집 방문때 자가시공 해야 겠어요
헐~
예전 방충망에 총탄의 흔적이 상당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