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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일반
조회 수 : 49
추천 수 : 0
등록일 : 2019.06.22 08:17:58
글 수 2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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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이면 미리 주문했던 누룽지를 끓여서 먹곤 합니다.

속도 편하고 양도 밥에 비하면 훨씬 적어서 부담이 없어서 입니다.

오늘도 누룽지를 렌지에 올려놓고 컴터를 켜고 잠깐 오매에 출석하고 글들을 본다고 하다 깜빡 누룽지을 잊었네요.

뭔가 끓는 소리에 정신이 번쩍나서 후다닥 렌지에 가보니 이미 넘치고 있는...

마누라한테 욕 먹기 전에 정리하고 이 글을 써 봅니다.

좋은 주말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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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무

2019.06.22
08:43:35

렌지 사용중 자주 태워먹어서 타이머를 설치 했습니다.

조리시 타이머 작동 시켜놓은후론 탄냄세가 덜합니다.

Op

2019.06.22
08:51:23

누룽지 참 좋은 음식이죠 

어릴때는 왜 이런것을 줘요 했는데 

나이먹고 난뒤로는 이만한 음식도 없다는 생각이 많이들어요 

누룽지에 파김치와 같이 먹어주면 너무 좋아요

빛별

2019.06.22
18:25:29

누룽지 좋아하는 분들 많이 계시네요..

이제 어느 정도 연식이 되셨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ㅎㅎ

trek99

2019.06.23
07:00:55
사모님이 무섭니봐요.ㅎ

알라모

2019.06.30
09:09:28

항상 불조심해야죠. 붙여 잇다가 끝나면 딴일해야지. 실수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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