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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84
추천 수 : 2
등록일 : 2019.06.18 21:37:58
글 수 2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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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일파 -

한국인이 이해하고 사용해왔던 친일파라는 단어는 일본 제국을 좋아하거나 수혜를 받은 자 혹은 그의 후손이라는 뜻이며, 사회적으로 누가 자기를 친일파라 부르는 것은 말 그대로 욕이다. 때문에 단순히 현대 일본, 일본인이나 일본 문화를 좋아하거나 일본에 연이 있다는 뜻은 '지일파'란 단어로 대체된다.

- 친일파의 언행 -

1. 이성적으로 생각해라 감성적이지 말고..

2. 우리가 행동하면 다 일본 계획대로 가는것이다 자중해라.

3. 친일파들은 무슨 얘기를 해도 한국은 최악이라고 말한다.

4. 오늘날 누구누구를 친일파로 가려내 기소하고 처벌할 법적 도덕적 근거가 없으며 이는 역사 발전에도 도움이 안 된다.

5. 친일파 비난하는 것은 북한의 단골 주장이다.

6. 친일을 했더라도 민족에게 끼친 공로가 많으니, 한 때의 친일로 한 인간을 매도해서는 안 된다.

7. 과거는 흘러갔다.

8. 친일청산은 양육강식의 세계화 시대에 민족을 분열시키고 국력을 소모하는 불필요한 담론이다.

 

- 폐미니즘 -

여성주의 / 女性主義 / Feminism

사상의 이름에서부터 'Femini-(여성의-)'를 포함하는 만큼 일단 대외적으로 성적 불평등이 상당수 해결된 현재로선 '여성만을 위한 사상이다.

1. "여성해방운동가들은 모두 브래지어를 태우고 남자를 증오하는 정신병자들입니다. 임신이 불행이고 아이를 낳는 것이 재앙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정신나간 여자들을 어떻게 용인할 수 있겠습니까?"[골다 메이어]

2.  여성억압의 원인은 생물학 즉, 언제나 여성의 운명이라고 해온 불공평한 임신에 있다. [슐라미스 파이어스톤]

3.  밥을 먹기만 하는 쪽은 남성, 밥을 해야만 하는 쪽은 여성이다. [조주은]

4.  주류 페미니즘은 다른이의 사회적 억압에 정말이지 무관심하다. 이를테면 주류 페미니즘은 모든 사회적 억압의 출발점인 계급 문제에 대해 정말이지 무관심하다. 그들은 아마도 여성이라는 계급이 일반적인 의미의 계급보다 더 근본적이라 생각하는 듯하다. [김규항]

5. 여자들이 말하는 페미니즘, 이거 참 편리하지 않나요? 왜냐하면, 남자들을 X같이 대한 후, 그들이 페미니즘에 대해 반감을 느끼게 되면, 그냥 "페미니즘은 평등에 대한 거라고요!"라고 우기기만 하면 되니까요. [마일로 이아노풀로스]

6. "모든 사람의 인격은 똑같이 소중하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존중받아야 한다"는 기본적 당위, 그리고 그에 입각한 기본적인 인성교육의 범위를 벗어나서 특정한 가치관, 이념, 정치 사상을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절대화하여 주입시키려는 발상은 그 자체로 비민주적이며, 아동과 청소년을 성인들의 정치투쟁에 일방적으로 끌어들여 총알받이로 사용하려는 시도에 지나지 않는다. [서울시 교육청에서 계속 폐미니즘 교육을 아이들에게 시도중]

7. 폐미는 돈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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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

2019.06.18
21:42:53

방송나온다고 특별히 신경쓴 도시락으로 보이네요. ㅋ 

하지만 지금도 맛있는 반찬임에는 틀림없군요.

ghkdrudxo

2019.06.18
21:44:26

추억의 도시락이 푸짐한데요.

보통 김치였는 데

(추천 수: 1 / 0)

Op

2019.06.18
21:52:41

지금 생각하면 저당시 음식들이 참 맛있었던것 같아요

(추천 수: 1 / 0)

금수저

2019.06.18
23:35:28
추억이 새록새록
전 국민학교 세대입니다.
(추천 수: 1 / 0)

빛별

2019.06.18
23:36:00

음..

양은 도시락이 아닌 걸로 봐선~

국민학교 말기, 초등학교 초기인 것 같네요.. ㅎㅎ

바람의

2019.06.19
00:04:06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양은도시락 ㅎㅎ

(추천 수: 1 / 0)

이민~

2019.06.19
00:42:31

옛날 생각나네요.. 가운데 난로도 그렇고 ㅎㅎㅎ 한번쯤은 옛날로 다시 돌아갔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추천 수: 1 / 0)

마시리

2019.06.19
00:46:12

저 때는 거의 양은 이었는데 ..옛생각이 솔솔 나네요..

(추천 수: 1 / 0)

오웬

2019.06.19
07:18:45

우리가 국민학교 시절에는 점심을 제대로 먹어 보았는지 가물 가물 합니다. 

전쟁 이후 보릿고개 시절  점심시간에 학교에서 나누어 주던 강냉이 죽 한그릇이면

온가족이 숫가락 들고 맛있게 먹었는데 세월이 언제 이렇게 변하였는지

자라나는 어린 아이만은 배부르게 키우고 싶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추천 수: 1 / 0)

돌까루

2019.06.19
09:45:59

양은도시락이었죠.. ㅎㅎ 학교에서 난로는 교무실에나 있었죠 ㅠㅠ 

(추천 수: 1 / 0)

KOOL

2019.06.20
07:07:55

저는 사진이 안보이는데 삭제된건가요?

(추천 수: 1 / 0)

회탈리카

2019.06.21
1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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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진을 첨부로 넣습니다 링크가 아니구요. 그래서 반드시 보이실겁니다.지금도 잘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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