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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이번 주말이 물때라서 아는 지인과 인근 바닷가로 출동했지요
망망대해는 아니지만, 바다에서 랜턴에 의지해 다니노라며,
그 고요함과, 밤하늘에 휘영청 뜬 보름달은
왠지 아련하고 아스라한 무엇인가를 느끼기게 만들어주네요.
잠시 분위기에 취해보다가 다시 바다에 온 목적에 충실!
다행히 박하지 다수, 낙지 한마리, 소라 열댓개등등.
하루 먹을치는 확보했습니다.
여기서 더이상 욕심은 아부리고 철수...항상 만족하며 살아야지요~~
남은 시간 행복하세요!
50개 글 얼마 남지 않았네요
활동 잘하시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