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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읽었는지 기억안나지만 5명중에 한명은 쓰레기라고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게 다른 사람에게 나일수도 있기에 항상 조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제 가게에 오시는 달골손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매출이 많이 줄었어도 매일 오시던 분들은 계속오시면서 게임을 덜 치시만요...
그런데 피곤한것은 알겠지만 가계에 자러 오시는 분이 있습니다.
많은 단골손님들이 피곤할때마다 소파에서 낮잠, 밤잠을 주무시니 어떻게 일일이
누구는 제재를하고, 누구는 인정을 하고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무조건 짬나는 시간에 커피한잔하고 전화통화하다가 소파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서 커피마시고
저녁일을 하러 가고 그런 손님이 있습니다.
이제와서 그러지마라 할수 도 없고...
중간에 지인이 그분에게 정말 좋게 말했습니다.
'업장에서 당구치다가 피곤해서 잘수 있지만 자러오는것은 안되는것 아니냐...'
너무 고맙웠습니다. 저 대신 얘기를 하신것도, 제 마음을 이해한것도...
그런데 이런 제목을 왜 썼을까요...
지금도 그 사람은 옆 소파에서 잠을 자고 있습니다.
안되는 사람은 안되는것을 일깨워주는 사람이네요.
정말 안되는사람은 안됩니다.
여러분 저처럼 속지마세요
저도 1인 사무실 운영중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직설적으로 말하면 브로커인데 제가본것만 벌써 몇년재 성사시킨 일이 전혀 없습니다.
어떻게 먹고사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까지 약 8-9년간 투자 유치 성공시킨건수가 전혀 없더군요..
게다가 메일도 직접 열어보지 못하는 컴맹중의 컴맹입니다.
항상 제 사무실에 와서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하네요...
누구든지 제 사무실에 오는 분은 내쫒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그냥 해달라는거 다 해줍니다...
근데 이제 지쳐갑니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5명 중 1명은 쓰레기라......
제가 쓰레기라고 치고, 나머지 정상적인 4명을 찾을 수 있는 혜안이 있었으면 합니다.
늘 조심히 살아가는게 한 방법이겠죠.
추천 하나 드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