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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메인보드가 문제생겨 1년에 몇번씩 수리를 다니다가
포기하고 저가 메인보드로 대체했더니 확실히 가격차이가 있는 이유가 있군요.
알수없는 에러들이 가끔 뜨네요.
참고 쓰다가 이러다 수리비랑 내 인내심 참는 비용이 더 나오겠다 싶어
결국 메인보드 아수스와 삼성램, 방열 잘되는 케이스로 주요부품들 싹 교체했습니다.
그후 거의 2년 돼가는데 그동안 이상 한번 없네요.
고장도 없고 그 흔하던 블루 스크린 한번 안뜨니 너무 심심합니다.
메인보드 중요합니다. 메인 보드가 제역할 못하니 거기에 연결된 HDD가 잘 고장이 납니다.
처음엔 내가 운이 없나보다 생각했는데 너무 자주 하드가 나가 생각해보니 메인 보드가
원인이었습니다.
메인 보드 이상하면 주저말고 갈아치우자!!!!!!!
그래서.. 처음 선택이 더 중요한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