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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일반
조회 수 : 52
추천 수 : 0
등록일 : 2019.06.12 12:52:16
글 수 2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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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으로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저는 주로 불고기 버거를 좋아해 그걸 먹었습니다.

 

조금 양은 부족하지만 그래도 버틸만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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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박쥐

2019.06.12
12:59:23

저는 빅맥이 좋아요~ ㅎㅎ

금수저

2019.06.12
13:29:39

전 와퍼 좋아합니다.

카니발

2019.06.12
14:56:32

취향이 같네요. 와퍼 주문시에 피클 추가하면 더 맛있더군요.

(추천 수: 1 / 0)

금수저

2019.06.13
08:36:26
대박...취향이 같아요.
저도 피클 / 치즈 꼭 추가해서 주문합니다.
진짜 맛있어요.^^

카니발

2019.06.13
17:36:34

제가 어릴때 미8군부대에 미국독립기념일 축제할 때 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햄버거도 사먹었는데... 그때 석쇠에 직접구워서 만들어 주던 햄버거 맛과 가장 비슷한 것이 '피클 추가한 버거 킹 햄버거'에요. 그 이국적인 맛때문에 햄버거에 정식 입문하게 되었죠. 사실 그 동안 그맛을 느낄 수가 없었는데 알고보니 피클과 패티를 같이 씹을때 그맛이 나더군요. 머스타드소스까지 듬뿍뿌려주면 금상첨화구요. 하여간에 제 개인 경험담입니다. 취향 같은 분 만나니 반가워요.

(추천 수: 1 / 0)

금수저

2019.06.17
21:38:35

동내에 교포분이 운영하는 버거집이 있었는데 진짜 가격도 저렴했지만 너무 맛있어서 일주에 4번은 가서 먹었는데 먹을때 마다 패티와 피클 치즈가 같이 입에 씹이면서 환상적인 맛이 나서 다른 버거는 못 먹겠더라구요. 

그러다 어느날 갑자기 가게가 문을 닫아 한 동안 버거는 잊고 살다가 회사 근처에 버거킹이 생겨 직장동료가 오픈기념 반값이라고 꼬시는 바람에 거기에 넘어가서 아무생각 없이 와퍼를 주문하고 받아 포장 오픈 하는 순간 낮익은 냄새에 한입 먹는 순간 그때 먹던 버거 맛이....말도 없이 미친듯이 먹었습니다.  몬가 조금 부족했지만  그때 먹던 그 버거 맛이었습니다.

부족한 맛을 찾다가 예전 기역에 피클을 많이 넣어 주셨던 기역이 나서 혹시나 하는 맘에 피클 추가 해서 먹으니 이거 었구나 그때 그 맛 저는 항상 피클 추가해 먹습니다. 

저두 이런 추억이 있어 피클은 꼭 추가하는데 같은 취향을 가지고 계신분 만나니 넘 반갑습니다. ^^

 

 

 

데스윙

2019.06.17
21:45:38

흐.. 저는 점심값이 너무 비싸.. 심심치 않게 햄버거 먹습니다.

점심값이 7~8천원이니..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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