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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의 첫 스텔스 전투기 'F-35A' 입니다.
석달 전 2대가 들어왔고, 내후년까지 40대가 전력화됩니다.
7조 4천억여 원 규모의, 역대 가장 비싼 무기 도입입니다.
제조사는 미국의 '록히드마틴'사,
정부는 일종의 조건부 계약인 절충교역을 했습니다.
F-35A를 사면, 록히드마틴이 전투기 기술과 군 통신위성을 무상 제공하고,
우리 제품도 2천억 원 어치 구매해 주는 겁니다.
2014년 이후 F-35A는 일정대로 도입되고 있는데, 반대급부는 어떨까요?
차질이 상당한데 가장 큰 문제는 군 위성입니다.
정부가 국민을 속인 게 아닌가 의심될 정도입니다.
단독 입수한 F-35A 감사 결과, 김준범 기자입니다.
중략.....
대한민국.. 어디까지만 진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