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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회사에서 좀 일찍 나와 장인 어른과 장모님 계신 태안으로 끌려가듯 내려갔습니다.
몇주전부터 노래를 부르시던 시골 생활의 필수 아이템 파라솔 테이블을 만들어 달라는 요구에.
부랴 부랴 내려가기 전에 인터넷 검색을 해서 어찌 만드나 검색하고 노트에 자재및 제작과정을 간략히 메모한 후
시골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토욜 아침 먹자 마자 목재소로 가서 자재 사고 자르고 아이 엄마는 자를 꺼 마킹 시키고 장인 어른은 샌드페이퍼로 절단 부위 페퍼질 하고..
오일 스테인칠할때는 초딩 아들넘도 몇 번 칠하고.
그리하여 완성했습니다. ^^
파라솔 꽂으니 그럴싸 합니다. ^^
황금손을 갖고 계시네요 ㅎ
직접 야외테이블을 만들다니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