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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새벽에 축구는 정말 재밌었습니다.
다시 못 볼 명승부이지 않았나 싶네요.
초등 5 아들래미가 새벽에 꼭 깨워달라고 신신당부하고 자더니
그 새벽에 일어나서 같이 응원했습니다.
오~~ 정말 심장이 쫄깃쫄깃~ 마지막 승부차기 때는
아들래미가 일어나서 어깨동무 하고 응원하자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ㅎㅎㅎ
덕분에 이기지 않았나~~~ㅎㅎㅎ
하루를 길게 보내고 나니 휴일이 더 길게 느껴지네요.
어김 없이 월요일은 찾아왔네요.
다들 화이팅 하시고,
활기찬 한주 보내세요~!!
와~~~ 아직도 쫄깃 하네요~ㅎㅎㅎ
7일 마다 돌아옵니다. 월요일이....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