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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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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6.10 08: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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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2019년 6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자유당 민경욱 대변인의 '천렵질' 발언에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자유당 민경욱 대변인이 북유럽 순방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에게 쌍욕 보다 더한 저질 막말을 퍼부었다"며 당직 박탈과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이제는 그 입에 오물을 물고 있으니 대변인이구나 하고 생각해... 

2. 자유당 황교안 대표는 차명진 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문재인은 빨갱이’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막말이라고 하는 말부터 조심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진의가 무엇인지 잘 보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진의는 개뿔... 이 정도는 막말이라고는 할 수 없다는 망발이자나~

3. 바미당이 국회 정상화 합의안에 담길 문구에 대한 새 중재안을 내놨습니다. 바미당이 내놓은 '합의처리를 우선으로 한다'라는 새로운 안을 자유당이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국회 정상화는 상당 기간 늦어질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아니 누가 왕따 시킨 것도 아니고 지들이 밖에 나가 저러는 것을...

4. 민평당 박지원 의원은 이포보를 방문해 문재인 정부의 4대강 보 해체 작업을 규탄한 자유당 황교안 대표를 향해 국회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박 의원은 “땡볕에 악써도 정부는 답변하지 않는다며 국회로 오라"고 말했습니다.
얘들은 전직 대통령 둘 다를 감옥 보내 놓고 창피한지를 모른다니까~

5. 국회 공전 사태가 좀처럼 풀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지난 7일을 1차 마지노선으로 보고 자유당을 압박했지만, 정상화 협상은 진전이 없고 '최악의 20대 국회'라는 평가와 정치권에서조차 '국회 해산' 요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진짜 이럴 거면 국회 해산하고 국민의 심판을 받어~ 왜? 월급 생각나?

6. 지난 4월 말 국회에 제출된 추경 안이 문재인 정부 들어 가장 오랜 기간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게 됐습니다. 국회 파행으로 민생 지원을 위한 추경안의 국회 표류가 장기화하면서 집행 실기 우려가 더해지는 상황입니다.
지난 정권에서의 추경이 얼마였는지 좀 돌아봐라 이 도둑놈들아~

7.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교과서와 국방부 자료가 김원봉을 '찬양'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특히, 박근혜 정부가 만든 고교 ‘한국사’ 국정교과서에는 김원봉을 12번 언급하고 동그라미로 강조한 사진을 모두 3장이나 실었습니다.
밀양에 니들이 조성한 김원봉 기념관은?~ 아마 까마귀 고기 먹은 게야~

8. 한기총 전광훈 목사가 '문재인 대통령 하야'라는 주장을 되풀이하며 청와대 앞에서 1일 릴레이 단식기도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목사는 "문재인은 잘못된 신념으로 국민에게 북한의 주체사상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혼자 하지 말고 황교안 장로 모셔다 함께 통성 기도 하기 바래...

9. 내년 총선에서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다소 많았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진보성향이 강한 ‘20대’에서 격차가 좁다는 점으로 이념적으로 자유로운 20대가 문재인 정부에 대한 평가를 유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20대 청춘들이 그만큼 어렵고, 거는 기대도 많다는 거지... 쫌 잘해~

10.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는 9월 콜롬비아의 국제행사 기조연설자로 초청받았다고 이 전 대통령 측이 공개하면서 보석 범위 등을 두고 논란이 일었습니다. 하지만, 콜롬비아 보고타 상공회의소는 행사 초청 사실을 공식 부인했습니다.
하여간 입만 열면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여러분”~ 냄새나~

11. 행정고시에 합격한 예비 공무원이 동료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가 적발돼 퇴학당했습니다. 정식으로 임용되기 전 연수 교육을 받는 중이었는데, 심지어 수업 시간에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고 똑똑하단 소리 들으면 뭐 하냐고... 범죄잔데...

12. 서울교대 성희롱 사건에 연루된 현직교사에 대한 조사가 시작됩니다. 사건이 알려진지는 약 3달 만이며 사건 연루 재학생에 대한 징계가 내려진 지는 한 달 만으로 현직교사들에 대한 징계 수위에 교육계 이목이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런 넘이 우리 애를 가르치고 있다고 생각해 봐... 끔직하지?

13. 대구시가 자외선 차단과 탈모 예방 등의 장점을 내세우며 지난달 동성로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양산 쓰기 운동’을 펼친 바 있습니다. 시는 “폭염 시 남녀 구분 없이 양산 쓰기를 일상화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나두 양산을 하나 사기는 했는데... 펼치려면 눈치가 보이더라고...

14. 최근 배송·배달이 활성화되면서 관련 업체의 구매조건이 진화해가고 있습니다. 업체들은 인당 배송·배달의 이익률을 높이기 위해 ‘최소주문금액제’를 도입했고, 이에 소비자들은 "업체의 또 다른 농간"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기본 15,000원 이상... 이러면 혼자 사는 사람은 어쩌란 말이냐~

15. 2019 프랑스 여자월드컵 개막전을 앞두고 한 페이스북 페이지가 올린 영상에 프랑스인들조차 "부끄럽다"는 반응입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Topito‘는 "한국 선수가 알아듣는 7가지 욕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원래 외국어는 욕부터 배우는 거라지만, “꼭 그래야만 했니?” 이것아~

16. 이르면 내년부터 일반인도 우주로 날아가 국제우주정거장(ISS) 생활을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항공우주국 NASA는 뉴욕 나스닥 거래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ISS를 관광 등 민간 상업 용도로 개방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하룻밤에 4,150만 원이라니까 3박 4일이면... 안 갈란다~

17. 일본 화학기업인 ‘도레이’가 혈액 한 방울로 다양한 암을 발견할 수 있는 검사 키트를 내년에 시판할 전망입니다. 검사 키트는 한 방울의 피만 있으면 여러 암을 동시 진단할 수 있고 판정 정밀도는 95% 이상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건강 검진 대상으로 하면 훨 간편하고 좋겠다는... 생각 없수?

청와대 "김원봉 언급은 통합 취지" 전면 반박.
푸틴 "북한 비핵화 설득하려면 확실히 안전 보장해야".
이문열 “한국당 죽어야 할 사람 많다” 직설 직언.
황교안 "지금 국회 못 들어가 패스트트랙 철회해야".
민주당 "황교안 대권놀음" VS 자유당 "최악의 막말".
차기 대선 지지 황교안 17.7% 이낙연 12% 유시민 9.3%. 
헝가리 사고 유람선 인양 다소 늦어져 오늘 이루어질 듯.

의심스럽거든 진실을 말하라.
- 마크 트웨인 -

진실함을 보여주면 결과는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론, 나의 주장만이 옳다고 강조한다면 또 다른 혼란을 야기할 수도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주장과 진실은 간혹 혼동되기도 하고, 그 혼동은 혼란을 야기할 수도 있으니까요.
진실을 말하는데도 지혜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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