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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통일되는 방향의 사회변화’에도 33%만 ‘긍정적’ 
 


국민 10명 중 8명꼴로 통일보다 경제를 중요하게 여긴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사회통합 실태 진단 및 대응 방안 연구(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6∼9월 전국의 만 19세 이상75세 이하 성인남녀 3873명(남성 1967명, 여성 1906명)을 상대로 남·북한 통일에 대한 인식을 대면 조사한 결과 이렇게 나왔다.

연구팀은 남북한 통일과 관련해 ‘통일과 경제 문제 중 하나를 골라서 해결해야 한다면 경제를 선택하겠다’는 진술에 어느 정도 동의하는지 조사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제공


조사 결과 77.1%가 ‘동의’(‘매우 동의’ 31.84%, ‘동의하는 편’ 45.26%)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는 6.96%(‘반대하는 편’ 5.96%, ‘매우 반대’ 1.0%)에 그쳤다.

‘보통이다’는 15.95%였다.

‘남북한이 한민족이라고 해서 반드시 하나의 국가를 이룰 필요는 없다’는 항목에 대해서도 절반이 넘는 55.9%(‘매우 동의’ 15.62%, ‘동의하는 편’ 40.28%)가 동의했다.

‘반대한다’는 16.37%(‘반대하는 편’ 12.85%, ‘매우 반대’ 3.52%)였고, ‘보통이다’는 27.72%였다.

‘통일을 위해서라면 조금 못살아도 된다’는 데 ‘동의’하는 의견은 17.12%(‘매우 동의’ 1.98%, ‘동의하는 편’ 15.14%)에 그쳤다.

‘반대’ 의견은 53.24%(‘반대하는 편’ 34.88%, ‘매우 반대’ 18.36%)나 됐다.

‘보통이다’는 29.65%였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제공


또 ‘남북한이 통일되는 방향으로 우리 사회가 변화하는 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33.21%가 ‘긍정적’이라고 답변했다.

54.08%는 ‘보통’, 12.71%는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남한과 북한의 관계가 개선되는 방향의 사회변화’에도 42.37%는 ‘긍정적’이라고 했다.

49.96%는 ‘보통’, 7.67%는 ‘부정적’이라고 각각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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