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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먹은 커피가 잘못된건지 잠이 너무 안와서 뒤척이다 2시간 정도 자고 출근했는데 11시쯤 되니까
식은 땀이 나고 손이 저리고 속도 메스껍고ㅠ 일어나서 밥 먹으러 가려고 하니 너무 어지러운 거에요
좀 걷는데 마치 술 취한 사람처럼 비틀비틀 거리면서 걸었네요ㅠ 안되겠다 싶어 병원갈려고 하는데
오늘 메뉴가 궁금해서 메뉴를 보니 제가 좋아하는 시원한 모밀국수길래 이거 먹으면 왠지 나을 거 같아서
그거 먹고 사무실에서 한시간 잤더니 괜찮아지더군요ㅋㅋ 당시에는 와 이래서 과로사라는 게 있구나
싶었어요 어릴 때는 pc방에서 이틀밤샘해도 괜찮더니 요즘은 하루라도 잠 충분히 못 자면 다음 날 너무
피곤한 몸이 되어 버렸습니다ㅠ 날씨가 점점 더워 지는데 오매 가족 여러분은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조심하세요... 날이 더워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