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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알바를 곧 할것같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너무 고맙고 미안하네요...
와이프랑 얘들이 캐나다에 있거든요...
남들은 기러기 아빠생활을 계속하면 이혼할 확율이 높다고들 하지만
어차피 이혼할 사람은 같이 지낸다고 안하겠나요?
예전 필리핀에서 지냈을때 가정부가 시험에 들지않게 안방은 아예못들어오게하고
귀중품을 보이는곳에 놓아두지말라고들 하는데..
어차피 물건에 손댈 사람은 손대고 바람필사람은 바람피고...
물론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고들 하고 실제로 그렇지요..
그래서 자주 캐나다에 갈수 있을꺼라 생각하고 보냈는데
돈 생각하니 자주 못가겠네요... 생각되로 되는건 세상에 없는것 같아요..
에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