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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샴고양이는 집안에서 키우는것만 봤는데...
참 얌전하고 조용한 고양이(?) 였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숫놈 샴고양이 한 마리 입양해서 밖에 풀어놓고 키우고 있는데...
야생의 본능이 살아났는지
비닐하우스에 들어오는 참새, 쥐, 두더쥐는 이제 잘 잡고...
하우스 주변 100m 이내는 자기 구역으로 만들어버린거 같기도 ...
맨날 어딘가 나가서 갔다오고 나면 얼굴 어딘가에 흉터가 -_-;;;
집 밖으로 나가서 길을 몰라서 돌아오지 못하는게 걱정이긴한데...
가두어서 키우기도, 방에 키우기도 ....^^
샴고양이가 야생인가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