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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딱 정해놓고 취미생활을 하진 않았었다가
최근 한 반년정도 다이어트겸 해서 동네 헬스장 끊어서 꾸준히 다니긴 했는데...
이게 주로 저녁에 혼자가서 한두시간 런닝머신
혹은 자전거 타다가 집에 오는 생활을 반복하다보니 좀 심심해서 말이죠.
나이가 점점들다보니 뭔가 새롭게 시작한다거나
업무외적으로 굳이 사람 만나는게 좀 꺼려지는 감도 있는 때이다보니
그냥 집에서 마냥 뒹굴거렸었는데;;;
마냥 그렇게 시간을 보내니 이건 좀 아니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좀 재미나고 체력적으로 무리 안가면서도 운동을 겸할수 있는 그런 여가생활 뭐가 있을까요?
참고로 저는 이전에 수영도 출근전 아침타임에 몇개월 한적이 있었는데....
참 좋은 운동임에도 저랑은 뭔가 잘 안맞더라구요.
그것도 몇달 하다가 시들해지더니 결국 막달 한달은 한두번 나갔다가
거의 안나감(아침에 일어나는것도 일이더라구요 ㅠ)
등산도 한동안 미쳐서 많이 다녔는데
무릎에 무리가 되는걸 체감하면서 부터는 잘안가게 되더라구요 ㅎ
오매분들은 어떻게 여가생활 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