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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눈이 너무 아파 안과에 갔더니
왠 사람이 이리도 많은지 기다리다 숨 넘어 갈뻔 했습니다.
정말 장난삼아 한것이 죽자살자 하는꼴이 되어 버렸습니다.
회사 담장 도색작업 만만히 보았다가 힘들고,
눈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너무 피곤해서 눈동자에 염증이 생겼다고 합니다.
첨엔 눈동자에 염증이 생겨 부풀어 올랐다고 하길래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당행히 물집 잡고 약먹고 좀 쉬면 된다고 합니다.
주말엔 그냥 장기하의 노래처럼 장판에 딱 눌려 붙여 있어햐 할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