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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 집을 내놨지만 오시는 분마다 짐이 많네요등등의 말이 많아서 회사에서 일찍 나와서 집 정리좀 했습니다.
좁은 집에 살면서 안방에 빔 프로젝터를 설치한 관계로 거실로 쫒겨났던 장농 한짝을 초딩 아들넘 방으로 옮기는 대공사를 했네요.
집에 들어오자 마자 반기는 장농때문에 너무 집이 작아보여서..
아들녀석 방에 있던 벽걸이 선풍기도 자리 옮김으로 인해 다시 드릴 작업하고.
책장및 거실 식탁 다시 옮기고, 책 옮기고 , 옷 옮기고. 버릴거 버리고..
이렇게 남들 보여주기식?? 대 이동 공사만큼 언능 집이 나가야 할텐데..
ㅎㅎ
노력한만큼 언능 집이 나갈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