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간 아수스 X205ta 모델을 사용했습니다.

애시당초 메인은 데스크톱이었고 서브로 사용하던 미니 노트북이었지만, 성능이 해도해도 너무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던 차, 마침 정말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노트북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노트북을 구입했습니다.

이 노트북이 저의 3번째 노트북이지만, 이전 제품은 모두 중고였기 때문에 노트북 박스를 열어보는건 처음입니다!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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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배송 박스를 까니 노트북 본체를 감싸고 있는 진짜 박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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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박스를 여니 본체와 구성품 등장!

배송 중 파손을 막기위해 노트북을 보호하는 스티로폼 완충제는 기본, 저가 제품에는 황송할 정도로 포장이 잘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본체, 충전기, 유선마우스, 간단사용설명서로 심플합니다.

뭐, 이 가격에 뭘 더 바라겠습니까.

충전기는 보고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라 맘에 들었습니다.

디자인 군더더기 없이 정말 예쁩니다.

키보드 커버가 기본 부착되어 있어 정말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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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설치 완료! 간단한 셋팅을 마치고 한 컷!

다른 분들의 사용기를 보면 마감이 정말 좋다고 하셨는데, 저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가형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수준의 마감이네요.

디자인도 군더더기가 없어 정말 깔끔합니다. 다만 흰색이라 몇 년 쓰면 때가 탈 것 같은 재질이긴 합니다.

뭐,, 조심해서 사용해야겠지요.

옥션 빅스마일데이 행사 덕분에 특가로 구입하여 정말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만,

평소 30만원대가 아닌 40만원대 가격인걸 감안하더라도 정말 괜찮은 모델입니다.

가격대 '성능'비로만 따지면 레노버, 에이서 등의 대안이 있지만

전체적인 마감이나 안정성, A/S(특히) 부분에서는 따라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어느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이 모델과 함께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상 후기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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