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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막(?) 쓰다 버릴 요량으로 고르다가,,어찌어찌 최고옵션으로 지른 홍미노트7프로가
금요일 사무실로 도착 했습니다.
마침 금요일에 교육이 있어 토요일 당직 근무때 물건 찾았네요
우려했던 마감불량은 없으나,,, 옴레기 이후 IOS 만 쓰던 저에게는 안드로이드는
너무나 생소합니다.
꼴랑 이틀 써봤지만 IOS 가 뭔가 좀더 잘 다듬어진 느낌이 강했습니다..
애초에 집사람꺼랑 2대를 신청했다가,,, 실망이라는 사용후기가 간간히 보여
하나는 취소하고 테스트차 써보고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보자면,,, IOS 가 정말 잘 만든 운영체제인듯 합니다.
허나 너무 폐쇄적인 방침으로,,, 점점더 개발자가 줄어들고 있고,,, 당연하게도 사용자 또한 많이 줄었고,,.
사용자가 줄어드니 덩달아 앱 업데이트도 부족하네요.
아직 안드로이드로 갈아탈지 아니면 계속해서 아이폰을 사용할지 고민중이네요
짜장면이냐 짬뽕이냐의 선택인것 같습니다. ㅠ
안드로이드 사용하다가 ios 사용 하니 불편하던데
시간이 해결해 주더군요 .
사용하시다 보면 금방 적응 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