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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를 재미나게 보다가 문득 예전에 봤던 키에누 리브스의 "콘스탄틴" 이란 영화가 생각 나더군요.
10년도 더 된 영화라서 잘 기억은 안나도 키에누 리브스가 사제로 나왔었던거 같은 생각에 열혈사제 끝나면 다시금 찾아서 봐야겠다라는 다짐을 오늘에서야 실천했습니다.
다시봐도 너무나 재미난..
마지막 라스트 루시퍼의 행동거지는 어이가 없어서 예전에도 웃었고 지금도 웃었습니다.
콘스탄틴을 천국에 빼앗기기 싫어서 15년 줄담배 펴서 폐암 말기인 콘스탄틴을 치료해준 루시퍼.
한방에 폐암 완치된 콘스탄틴은 천국엔 못 갔지만 이승에서 잘 살아가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오늘 하루도 이만 마무리 해야 겠네요.
전 콘스탄틴의 이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기억이 나실지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