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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wonE 조회 수: 12 PC모드
원문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2&aid=0001298597
안타깝네요 ㅠ
함정에 남은 일부 장병들은 더욱 안정적인 정박을 위해 추가 홋줄을 부두에다 거는 등 보강작업을 하고 있었다. 홋줄은 부두 고정물과 배를 연결해 정박을 돕는 밧줄이다.
당시 부두에는 청해부대 장병 가족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항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펑’하는 소리와 함께 웃음으로 가득했던 입항 환영식은 한순간 쑥대밭으로 변했다.
걸어놓은 홋줄이 끊어져 장병들을 친 것. 나일론 재질에 지름 약 10㎝인 홋줄은 끊김과 동시에 장력에 의해 함정 앞쪽을 그대로 덮쳤다. 홋줄 보강작업 중이던 장병 5명이 끊어진 홋줄에 맞아 그대로 쓰러졌다.
어떻게 저런일이 ㅜㅜ
가족이 보는 앞에서~ 너무 안타 까워요 ㅜㅜ
함정에 남은 일부 장병들은 더욱 안정적인 정박을 위해 추가 홋줄을 부두에다 거는 등 보강작업을 하고 있었다. 홋줄은 부두 고정물과 배를 연결해 정박을 돕는 밧줄이다.
당시 부두에는 청해부대 장병 가족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항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펑’하는 소리와 함께 웃음으로 가득했던 입항 환영식은 한순간 쑥대밭으로 변했다.
걸어놓은 홋줄이 끊어져 장병들을 친 것. 나일론 재질에 지름 약 10㎝인 홋줄은 끊김과 동시에 장력에 의해 함정 앞쪽을 그대로 덮쳤다. 홋줄 보강작업 중이던 장병 5명이 끊어진 홋줄에 맞아 그대로 쓰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