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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로 변신..노 전 대통령 초상화들고 10주기 참석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 참석을 위해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22일 오후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취재진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 News1 박정호 기자

(김포공항=뉴스1) 박정양 기자 = '아들부시'로 불리는 조지 워커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22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 임기(2003년2월~2008년1월) 내내 미국 대통령이었으며 두 사람은 8차례 한미정상회담을 포함, 10차례 만난 인연이 있다.

부시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45분쯤 김포국제공항 주차장에 마련된 차량에 오르기 직전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며 노 전 대통령을 "my friend"라고 짧게 언급했다.

퇴임 후 화가로 변신한 그는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열리는 노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한다. 그는 추도사를 한뒤 자신이 직접 그린 노 전 대통령 초상화를 유족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노무현재단은 지난해 12월 노 전 대통령 초상화를 제작하고 싶다는 부시 전 대통령측의 의사를 접한뒤 두 정상이 함께 촬영한 사진을 포함해 14장의 사진을 전달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지난 2010년 발표한 자신의 회고록 '결정의 순간'에서 노 전 대통령에 대해 "몇 가지 주요 현안과 관련해 그가 보여준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며 "이라크의 민주주의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군을 파병한 결정과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일 등이 거기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2009년 그의 갑작스런 죽음을 접하고 깊은 슬픔에 빠졌음을 밝힌다"고 했다.

pj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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