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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년간 다녔던 회사에 사직서쓰고 나왔네요
올 1월부터 자꾸 말도안되는일로 계속 내 책임이라고하면서 훈계를 먹고
나중에는 경위서까지쓰고 오늘 징계처분 받았는데 발령되기 ㅠㅠ
나는 분명히 잘못한게없는데 자꾸 저를 훈계하는것이 지금생각해보니 퇴사압력이었던것같네요 ㅠㅠ
어째든 오늘 일 그만두고 사직서 쓰고 나오니 마음은 편안하네요
더러운 면상을 안봐도되니 정말 마음이 홀가분하네요
한편으로는 다시 직장을 찾아봐야하니 마음 한편은 불편하네요 ㅠㅠ
한동안 편히 쉬고 직장 알아봐야겠네요 ^^;;;;
어이쿠 위로드립니다.
오죽하면 사표를..
화이팅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