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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현장에서 업무를 하다가 올해 부터 현장 보다는 사무실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졌네요.
아니 거의 사무실에 있는데... 문제가 살이 팍팍 찌네요.
궁디와 허벅지도 물론이지만 뱃살이 엄청나게 불어나네요.
작년까지 허리 30사이즈 바지를 입었습니다만 3월쯤에 32 바지를 사야 했고 지금은 34도 맞네요. - -ㅋ
갑자기 불어난 뱃살을 빼기 위해 저녁 식사를 6시 이전에 바나나, 고구마, 두부 중 한 가지와 아몬드브리즈라는 우유를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1시간 30분 정도 산책길을 빠른 걸음으로 걷고요.
더 나은 방법이나 경험이 있다면 공유 좀 하입시다. ㅎㅎ
저도 작년 겨울때부터인지 배가 나오더라고요. 근데 몸무게는 그대로인데 늘어봐야 1킬로수준?
배만 조금씩나와서.. 음료수든 밥이든 멀먹든 머만좀 먹으면 배가 볼록나오네요.
저도 이거때문에 고민되어네염.. 전 많이먹는편도 아니고.. 거의 하루에 1식~1.5식밖에 안합니다.
배나온 뒤로 안먹어도 배고프다는 생각이 전혀안듬. 에전에는 배고프면
배속에서 밥달라고 소리지르는데.. 배나온뒤로는 들어본게없네요..
전 주로 올빼미 생활입니다. 보통 늦은새벽 아침에자고 오후에 일어나고
밥은 하루에 1식~1.5식정도인데 보통 밤늦게나 자정넘어서 먹다보니.. 그것도 적게먹습니다.
전에 27인치바지도 입기좋아는데 요즘은 꽉조이는 옷입는게 싫어서 29~30인치사이사서
널널하게 입고있네요..
네 맞습니다. 기상과 취침도 규칙적이고 섭식도 규칙적이고 운동 또한 규칙적으로 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tv 의학프로그램에서 의사가 그러더군요. 다이어트는 뇌를 속여야 한다고. 지방이라는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비축분이라 규칙적으로 음식을 섭취한다는 걸 뇌가 인지하면 더이상 지방을 축적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때 운동을 하면 비축한 지방을 태워 에너지를 소비하고 운동으로 찢어진 근섬유를 회복하는데 또 다시 지방을 소비한다고 하더라구요.
머슬할거 아니면 주 3회만 규칙적으로 꾸준히 운동해도 충분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