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이게 캔테나 인가요. ^^ㅋ

데이터 연결을 안하고 와이파이를 주로 사용합니다.

집에서는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어서요.

안테나에서 거리가 좀떨어진곳에서는 아무래도 신호 세기가 줄어드네요.

인터넷 보다가 이런 내용이 있길래 저도 한 번 만들어 봤습니다. ^^

진짜로 효과가 있거나 말거나 제눈엔 빨라진것 같습니다.

마트에서 캔음료수 하나를 샀습니다. 다른것도 많은데 이캔이 굵기가 좀 굵어서 면적이 더 나올것 같아서 이걸 구입했습니다.

너~무 간단한것이라서 만드는 과정은 생략합니다.

 알미늄캔이 얇아서 가위로 자르면 쉽게 잘립니다.

윗쪽의 구멍을 이용하니 그쪽을 살리면 됩니다.

가장자리는 안전하게 약간 말아서 접었습니다.

안쪽면입니다.

바깥쪽 겉면입니다.

실수 안할라고 매직펜으로 자를 대고 금을 그었네요. ^^

손재주 좋으신분은 그냥 잘라도 괜찮습니다. ㅎ

공유기 안테나에 끼웠습니다.

방향은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공간쪽으로 향하게 하고 날개를 적당히 펴서 벌려줍니다.

거치한 모양입니다.

참 쉽습니다. ^^

인터넷 화면 뜨는것이 체감을 느낄 정도로 빨라졌습니다. 이건 저만의 생각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쨌거나 그렇습니다.^^

반사판을 끼웠을 때와 안끼웠을 때 의 와이파이 잡히는 그림입니다.

이상 저의 뻘짓입니다. ㅎㅎ

먹고 남은 음료수캔 있으시면 함해보세요.^^ㅋ